[신간도서] 귀농의 꿈을 현실로 『농사짓는 국제변호사』 출간!

•  정헌희 기자  
•  입력 2025.03.07 13:42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최근 귀농과 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사짓는 국제변호사』가 출간되었다. 서울과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지역 양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귀농을 통한 인구 분산이 중요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귀농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귀농을 선택한 9명의 경험담을 통해 그들이 겪은 동기와 정착 과정, 농사 기술, 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 등 현실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또한 각 사례 끝에는 예비 귀농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Q&A 코너를 마련하여, 독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와 조언을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지침을 통해 귀농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책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귀농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귀농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이들에게 귀농의 길을 안내하는 믿음직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저자 이수영은 매력적이고 유익한 이야기를 발굴하여 온·오프라인 매체에 글을 기고해 오고 있다. 저서로는 초대 세종시장 이야기, 『나를 지켜준 선한 눈동자(2014, 엮음)』, 공주 관광 스토리북, 『두근두근 공주 이야기(2017)』 등이 있으며, 2016년 농촌진흥청 주최 독후감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사 월간지 편집기자, 방송문화센터 강사, 전시기획사 해외업무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고, 현재는 농업 안전 재해 부문 컨설팅을 하고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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