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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책 소개신간 도서

신간 도서



다시 못 올 새벽의 춤

  • 저자이름서정자
  • 출 간 일2022년 04월 25일
  • 출판사명도서출판 생각나눔
  • 도서분류취미/실용/스포츠 > 무용 > 발레
  • ISBN번호979-11-7048-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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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마지막 책장을 넘기며, 한 명의 독자가 아닌 한 명의 관객이 되어 박수를 쳤다.’

‘프리마 발레리나 서정자의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담은 작품집’

 

한국 초연 발레 작품, 창작 발레 작품, 백색 발레 작품으로 나누어 각각 상세한 해설부터 당시 이야기, 눈을 뗄 수 없는 작품 사진들을 실어 우리를 발레의 세계로 초대한다. 당시 제작 이야기와 각 작품의 줄거리를 읽고 있으면 발레리나의 감정과 상황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언젠가부터 마치 내가 발레리나가 되어 토슈즈를 신고 서 있는 듯하다. 이뿐만 아니라 그녀의 작품관도 엿볼 수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그녀를 모르는 사람도 그녀를 최고의 발레리나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발레를 사랑하기 때문에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을 안무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시간은 늘 행복하다. 그래서 욕심내기보다는 언제나 한 걸음씩 천천히 나아가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예술은 필연적으로 고뇌와 인내를 수반한다.”

-본문 중에서-​ 

저자 소개

서정자

 

1942년 출생하여 수도여자중고등학교 졸업했다. 중고교 시절 이화여대 전국여자 무용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화여자대학교 문리대학 체육학과에 입학해 발레를 전공했다.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어 후학양성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목표 아래 학부 시절 정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금란여자중고교 교사로 부임하는 한편,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입학해 교육학 석사학위를 마쳤다. 동아무용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고마끼발레단으로 유학을 떠났다. 27세에 한양대학교 체육대학과 무용학과 교수를 거쳐 중앙대학교 예술대 무용학과 교수로 정년을 마쳤다.

발레의 조기교육을 목표로 연령대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춘 한국발레 하우스를 설립해 세계적인 무용수들을 배출했다. 숲 속의 예술학교를 꿈꾸며 2만5,000평 규모의 아츠밸리를 설립, 예술학교의 밑그림을 그렸다.

한국적인 창작발레를 중시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초연한 바 있다. 서정자 물이랑 발레단을 창단해 대한민국 유수의 무용제에 참가했다. 현재 한국 발레하우스 아카데미 대표이자 청소년 수련 시설 아츠밸리 이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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